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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가는 여성 불만” 엘리베이터 폭행 20대 징역 8년 _묻지마폭행 (+뉴스기사 댓글모음)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여성을 마구 때리는 남성, 이어 여성을 억지로 끌고 내려 성폭행까지 시도했습니다. 재판부가 오늘 강간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박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5년 간 보호관찰과 정보통신망 공개 고지,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며칠 전부터 범행을 계획하고, 피해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 피해자와 그 가족의 일상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범행 당시 피고인의 주장대로 심신 미약 상태로 보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강간이 미수에 그친 점과 성장 과정에서 신체와 정신 상태가 좋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이 요청한 전자장치 부착명령은 기각됐습니다. 박 .. 2023. 12. 7.
‘금사과’ 사과 가격 천정부지 올랐다 _ 사과값 상승률 55% 과일중에서 제일 많이 올라 (+뉴스기사 댓글 모음집)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그야말로 '금사과', 사과 가격이 끝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10kg짜리 사과 한 상자의 전국 평균 도매가는 8만 900원, 3만원 대였던 1년 전보다 두 배 넘게 오른 겁니다. 이는 통계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과일의 경우 24.1%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역시나 사과가 55.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어 복숭아, 딸기, 수박 등도 30~40%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감 24.6%, 배도 19.4% 오르는 등 대부분의 과일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농산물 역시 오이가 40% 가까이 오른 가운데 파와 호박, 상추.. 2023. 12. 7.
지진 발생 50분 뒤에 재난문자 보낸 경주시 ‘뒷북·늑장 논란’ ->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 "아닌데? 문자 바로 왔는데?" (+뉴스 기사 댓글 모음집) 영상을 시청하려면 클릭하세요 오늘(30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뒤늦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전 5시 29분에 "지진으로 건물 붕괴, 대형화재 등에 주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 34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경주시는 경상북도보다 늦은 오전 5시 43분에 "흔들릴 때는 탁자 밑으로 대피,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 이용, 야외 넓은 곳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거의 50분이 지나서야 지진 대피 요령 문자를 보낸겁니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4시 55분 즉시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의 진앙 상세 주소는 경북 경주시 문무.. 2023. 11. 30.
어린이집 두 곳 집단 식중독 증상 “살모넬라균 검출” 경기도 용인시 어린이집 식중독 증상 / 체험학습서 김밥 먹었는데... (+뉴스 기사 댓글 모음집)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클릭하세요 경기도 용인시의 어린이집 두 곳에서 원아와 교사 등 8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그제 경기도 용인시 어린이집 두 곳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해 지자체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곳 어린이집 원아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건 각각 지난 22일과 23일 체험학습을 다녀온 이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분식집에 단체로 김밥을 주문해 아이들이 나눠 먹은 건데, 열이 심하게 나거나 구토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김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아와 교사 8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 가운데 원아 22명은 증세가 심각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