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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익명 직원 경고글] 한전 민영화 경고/ 전기료 수십만원씩 한달에 오를 것 (+기사에 대한 댓글 모음)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28일 익명인으로부터 한전이 민영화된다면 전기료 한달에 수십만원씩 오를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민영화로 회사가 분할되면 현장직 직원들이 파업할 때마다 나라 일부가 정전될것" 이라며 "전기는 저장이 안되고 수요에 맞게 제때 공급하야 하므로 나라에서 관리하는게 맞다, 절대 민영화 하면 안되는 것이 전기 사업"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사업권을 민간에 일부 개방하는것을 시작으로 한전 민영화가 가속화 될 수 있는 것을 염려하는 가운데 반대로 "어차피 이대로 내버려두면 한전채가 지속해서 풀려 금리고 올라가고 서민만 고통받을것이라며 민영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한전은 이번에 약 2조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21년이후 쌓인 한전의 막대한 적자.. 2023. 11. 28.
후진하다가 살짝 스쳤는데 300만원 달라고 했다 / 차주 분통 [한문철 TV](+기사에 달린 댓글 모음) 한 운전자가 주차하던 차를 빼던 도중 뒤에 지나가던 행인을 살짝 콩(스쳤다고 표현해도 될듯) 했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후진을 하던 운전자는 놀라서 괜찮냐고 물었고 행인은 괜찮다며 조심하라고 하고 그냥 갔다 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찝찝한 마음이 들었던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죄송한 마음에 바로 대인 접수를 했는데 보험사에서 살짝 스친 행인이 200~300만원을 달라고 했다더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황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모음집 입니다. --- 👩‍🦰 : 후진차에 손을 갖다대고 200만원 달라는 이라고 제목을 써야할듯 🧒: 저 정도에 몸땡이가 이상하면 걷지도 못할 몸땡인것 같은데. 숨쉬는것도 힘들것 같은데 👦: 운전자가 크게 잘못했네, 저.. 2023. 11. 27.
남의집 귀한 딸 운운하며 교사한테 대들던 학생曰 선생님과 좋은관계 해명함(+기사에 대한 댓글 모음) 21일 온라인에 이슈된 영상 캡쳐본이 올라왔습니다. 한 여학생이 중년의 교사에게 왜 머리채를 잡느냐며 따지는 영상이 확산되었는데요 27일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 본인이 해당 학생이며 영상에서 피해 보신 선생님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저영상에 나오는 모습은 단편적인 부분 이며, 영상속 선생님과 좋은 선생님과 제자관계 유지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관련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 👩‍🦰 : 이런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선생님한테 이럴 정도면 가정교육이 참 개판이라는건데. 🧒: 하나를 보변 열을 안다고 ㅋ 교복이냐? 룸싸롱 유니폼이냐? 👦: 그건 니생각이고 👨‍🦰: 전교조가 세상을 많이 버려놨다. 👧: 앞뒤가 안 맞는 말로 변명하는 것으로 밖에.. 2023. 11. 27.
남편 상간녀 불륜문자 sns에 올린 아내 기사 반응모음 / 상간녀가 와이프 절친 16일 남편과 상간녀(아내의 절친)가 주고받은 문자를 sns에 올린 아내가 명예훼손죄로 벌금형 1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남편과 상간녀 B씨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이미지 파일을 올리면서 상간녀를 가리켜 ‘애가 둘이 엄마’라는 글도 적었습니다. 이처럼 A씨가 남편과 B씨의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은 총 9차례였다. 내용들로는 절친 와이프와 1년 넘개 연애, 애틋해서 응원해주고 싶다, 더러워 등등의 글과 같이 올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전파성이 대단히 높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A씨의 책임이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고 A씨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위 내용은 서울경제 사회 뉴스 내용 발췌. 자세한 내용은 .. 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