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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스프레이 테러’ 하루 만에 또 “다른 인물인 듯” (+뉴스기사 댓글모음)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 다른 낙서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젯밤 10시 20분쯤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왼쪽 담벼락입니다. 영문과 한글이 섞인 약 3미터 길이의 붉은색 글자로 가수 이름과 앨범 이름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상 기존 용의자와 다른 인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새벽 2시 20분쯤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뒤덮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자는 44미터 길이에 걸쳐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영화나 드라마를 공유하는 불법 스트.. 2023. 12. 20.
1분 빨리 울려 망친 수능… 2천만 원 배상하라_ 경동고 수능사고 (+뉴스기사 댓글모음)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분 먼저 시험이 종료돼 피해를 보았다며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경동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 수험생 39명은 오늘(18일) 정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치러진 수능 1교시 국어 시간 때 시험 종료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렸고, 답안지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시험 시간이 남았다고 크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자동 타종이 아닌 수동 타종 시스템이었습니다. 앞서 2021학년도 수능에서도 시험 종료벨이 2분 정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해 수험생 1인당 7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 2023. 12. 20.
뭔가 이상한 주차 위반 통지서 / 2년전 과태료가 날라왔다 (+뉴스기사 댓글모음)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경남 진주에 사는 직장인 서 모씨. 최근 주정차 위반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업무용 차를 회사 근처와 출장지에 세웠다가 단속됐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통지서를 자세히 봤더니, 위반 날짜가 2021년, 무려 2년 6개월 전입니다. [서○○/음성변조 : "장난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날짜를 봤는데, 지금 2년 전 게 갑자기 후르르 날아오는 거예요."] 서 씨 앞으로 날아온 통지서는 무려 80여 장, 한술 더 떠 30여 장이 추가 발부될 거란 통보도 받았습니다. 2년 전 단속된 통지서가 지난달에야 발송된 탓에, 위반 사실을 몰랐던 서 씨는 계속 같은 장소에 차를 댔던 겁니다. 졸지에 월급보다 많은 3백80만 원을 과태료로 내야 할 처지입니다. [서○○/음성변조 : "과태료(통지.. 2023. 12. 14.
“폐업·소외·지사 발령” 육아엄빠 어떡할까요? 육아휴직 후 부당발령/ 저출생원인/ 육아엄빠불이익방지/ 육아휴직후불이익/ 직장갑질 (+뉴스기사 댓글모음)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저출생이 심각하지만, 아직까지도 육아휴직 등 사용이 여의치 않은 부모들이 많습니다. 직장갑질119가 지난 9월 직장인 1천 명에게 설문한 결과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없다'는 응답이 45.2% ,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없다'는 응답이 39.6%로 나타났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육아중인 엄마, 아빠가 모·부성제도 사용으로 받는 불이익을 실효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일명 '육아엄빠 불이익 방지법(근로기준법 및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용 의원은 오늘(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 원인의 핵심엔 양육자가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는 환경이 있다"면서 "모든 일하는 양육자들이 자녀를 충분히.. 202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