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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4편_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주변 (찰리브라운, 센트럴라마3)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근처에는 세븐일레븐도 있고 마사지샵들도있고 스타벅스도있었어요 저희가 점심을 먹기 위 해 들른곳 찰리브라운이라는 식당입니다! 양식도 팔고 스테이크도 팔고 로컬음식도 파는 그런식당이었어요 음식 가격은 대략 100~ 300바트 내외정도 비프 스테이크 2종류 있었는데 티본이 279바트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279바트 = 10,500원정도) ​ 저희는 비프 스테이크 2종류를 주문하고 팟타이도 1개 주문했어요 사장님이신지 점원이신지 아이데리고 오니 엄마아빠 밥먹는거 방해하지 말고 잘 놀라고 장난감도 가져다 주십니다! 팟타이 나왔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팟타이 99바트에 먹는거는 한국돈 4천원도 안하는데 너무 혜자 ㅠㅠ 그리고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이번여행에서 팟타이 다른곳들 다 실패.. 2024. 4. 18.
호텔에 이불 시트 오염시 대처사항_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 방콕 호텔서비스 저희 가족은 방콕 7박 9일 여행 중 6일정도를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에서 묵었었는데요 잘 머무르는 와중에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있는겁니다 ㅠㅠ 알고보니 코가 답답해서 자기가 코를 막 팠나봐요 ㅠㅠ 저희는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에서 이렇게 생긴 아기침대를 무료로 사용 중이었었는데요 피가 이렇게 ㅠㅠ.... 아기침대시트가 엄청 오염이 되었어요 보증금 디파닛을 2천바트를 걸었었는데 혹시 거기서 시트비용 까지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 이렇게 파파고 번역기로 '아기가 코피를 흘렸습니다 시트교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구를 정성스럽게 ㅋㅋ 제딴에는요... 써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의미로 정성스럽게(?)적은 문구와 100바트정도의 팁을 같이 올려놓았어요 팁을 더 올려둘까 말까 .. 2024. 4. 17.
위탁수화물파손 캐리어파손 보상 2가지 (항공사보상, 여행자보험보상) 어찌어찌하여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 원래 도착예정시간이 태국시간으로 1시50분쯤이었는데 3시간 30분이나 연착되서 현지시간 새벽 4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ㅎㅎ 드디어 한숨 돌리나 했는데!!! 21인치 캐리어 몸통이 이렇게 뽀삭^^...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숙소가서 쉬고싶었는데 남편이 보상은 받아야겠다며 BAGGAGE SERVIC에 방문! 다행히도 24시간 하는 곳인가봐요 이렇게 생긴 사무실입니당 여권이랑 항공티켓보여주고 수화물 사고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캐리어를 언제구입했고 얼마에 샀는지 물어보는데 생각이 안나요 ㅠㅠ 당연히 캐리어 구매했던 영수증도 없고요 대충 생각나는데로 20만원에 구입했고 1년전이라고 했습니다! ​ 요 수화물 신고서를 작성해 주더니 나중에 티웨이에 제출하라고 하네.. 2024. 4. 16.
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3편 _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수완나품공항 근처 저렴한 호텔을 체크아웃 한 뒤 우리가 가야할 곳 바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입니다! 저희 방콕 일정 7박9일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호텔로 총 6박7일을 머물렀어요 가격은 아고다가 제일 싸서 총 674,740원 당연히 조식 포함금액입니다!! ​ 후기보면 다 좋은데 위치가 애매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이가 있고 유모차 끌고다니기엔 택시가 딱이라 택시 타고왔다갔다하기 무리없었습니다 방콕 시내 나가려면 한국돈으로 한 6천원~8천원 정도! 역시 이전 숙소랑은 비교되는 프론트데스크! 완전 비싼호텔은 아니지만 방이 넓어서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체크아웃을 했고 보증금은 2000바트 나왔습니다 다른분들 보니 1000바트 디파짓 한다고했는데 저희는 아무래도 기간을 오래 잡..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