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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텔에 이불 시트 오염시 대처사항_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 방콕 호텔서비스

by 짜리와몽땅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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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방콕 7박 9일 여행 중

6일정도를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에서

묵었었는데요 잘 머무르는 와중에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있는겁니다 ㅠㅠ

알고보니 코가 답답해서 자기가

코를 막 팠나봐요 ㅠㅠ

 

 

저희는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에서

이렇게 생긴 아기침대를 무료로

사용 중이었었는데요

 

 

피가 이렇게 ㅠㅠ....

아기침대시트가 엄청 오염이 되었어요

보증금 디파닛을 2천바트를 걸었었는데

혹시 거기서 시트비용 까지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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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파고 번역기로

'아기가 코피를 흘렸습니다 시트교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구를 정성스럽게 ㅋㅋ 제딴에는요...

써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의미로

정성스럽게(?)적은 문구와 100바트정도의

팁을 같이 올려놓았어요

 

 

팁을 더 올려둘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시트비용 디파짓에서 까일 수도있으니 ㅎㅎ

일단 100바트만 놓고 외출 다녀왔는데요

 

 

밤에 오니 이렇게 싹 교체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체크아웃 할때

다행히도 보증금에서 까이는 금액 없었습니다!

대체로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너무 좋더라고요

여담으로 저희 위탁수화물로 맡겼던

캐리어가 깨졌었는데

프론트데스크 직원분께 호텔에 버리고가면

추가로 돈 얼마나 드려야하냐고 여쭤보니

돈 안내도 된다고 호텔에서 서비스로

버려준다고 해서 그것도 너무 좋았답니다!

대부분 요청한것 들어주는 분위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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