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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2편 _ 수완나품공항에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까지

by 짜리와몽땅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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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2편 _ 수완나품공항에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까지]

 

드디어 모든 절차를 마치고~~

0.5박 호텔로 예약한

골든포이어 수완나품 에어포트호텔로

향합니다~!

 

 

한국에서 볼트랑 그랩을 깔고오긴했는데

별생각없이 그랩을 잡았어요

근데 여행하다보니 그랩보다 볼트가

훨씬저렴!!

여러분들도 볼트 이용하세요

 

 

저희가족은 그랩으로 택시를 타고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출발합니다

에어포트호텔이라 한 10분정도면

가더라고용

 

 

도착하고 택시 처음타면

마음이 설레지 않나요?ㅋㅋ

우리나라랑 다른 배경~

우리나라랑 다른 자동차들

 

참고로 저희가 예약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가격은 단돈 32,609원!!

1박 온전히 할수 있는 날이 아니니

저처럼 이렇게 0.5박 숙소로

수완나품 공항 근처에서 싼

호텔 묶으시는 분들 꽤 있으신거같아요

물론 저렴한 만큼 기대는

크게 안해야겠죠?ㅎㅎ

 

야간에 촬영한거라 많이 흔들렸네요

그냥 모텔크기의 호텔(?)입니다 ㅋㅋ

그래도 새벽에 체크인 할수 있어서 좋네요~

 

 

현관문과 내부 시설들보면

확실히 오래되고 저렴한 숙소느낌이

물씬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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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는 없다그러고

이렇게 침대를 붙여서쓰니

엄청 넓게 잘수있어요!

침대와 시트 모두 깨끗합니다 ^^

 

 

다만 불편한게 있다면

여러명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쇼파나 테이블이 없고

룸슬리퍼도 없어용 ㅠㅠ

저는 룸슬리퍼가 있어야 좋은데~~

프론트데스크 물어보니

여긴 룸슬리퍼 제공이 안된다고 ^^;

 

 

화장실도 아담하고

변기 커버가 약간삐뚫어졌는데

그냥저냥 사용했어요 ㅋㅋ

 

 

모텔같은데 그래도 이름은 호텔이라

룸서비스도 가능하더라고요!

가격이 100~230달라정도

만원이내음식들인데 태국기준으로는

조금비싸고 한국기준으로는 저렴쓰~

비행기에서 자긴했지만

완벽한 숙면을 이룰수 없었기때문에

저희가족은 바로 숙면에 들어갑니당 ㅎㅎ

 

 

아주 화창한 날씨입니다!

베란다 살짝나가보니

엄청 후덥찌근~~

방콕은 4월이 1년중 제일 더울때래요 ㅋㅋ

그래도 청량한 하늘 보니

한국미세먼지때문에 보지 못한

청량한 하늘에 기분이 좋습니다

 

 

부대시설 작게나마 있는데

카페테리아? 조식 먹을 수 있는곳도 있었어요

저희는 조식은 신청안했답니다

 

 

작게나마 수영장도있는데

역시 서양인들 이렇게 햇빛 쨍쨍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키니입고 수영해요

 

 

저희는 아침먹을 겸 호텔 앞으로 나가니

시장같은곳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야시장전문이라고

 

 

그중에서 두세곳 오픈했는데

볶음밥 볶음면 파는 집이 있더라고요

오자마자 첫끼를 아주 매운맛으로

로컬음식 도전해보기로!!

부디 탈 안나기를 빌며

볶음밥 2개 주문했습니다

먹고갈 수 있게 이런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잠깐나왔는데 열이 많은아이라

땀을아주 뻘뻘흘려요 ㅠㅠㅋㅋ

 

 

치킨볶음밥 60바트

돼지고기볶음밥 60바트

저희가 인천공항에서 완전 환율구리게 해와서

1바트당 40원으로 계산하면

볶음밥 1개당 2,400원!

여윽시 저렴하당

 

 

바로옆에 세븐일레븐도 가줬어요

태국은 국민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먹을게 많아서 놀랐다는!!

즉석식품도 거의 우리나라 급으로 많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바나나 작은거 2개 400원정도

 

 

음식포장하고 편의점 몇가지 사서

호텔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규모는 이정도 호텔이에요

로비는 이런모습!

 

 

고작 60바트밖에 안하는데

뭐 채소도 이것저것 소스도

준비해주셨네요

 

 

.

허여멀건하니 별로 맛없게 생긴 비쥬얼

그리고 고기 종류만 다를뿐이지

같은 맛일거같은 !!

그래도 한입 먹어보니

오 생각보다 입에 맞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남편 먹어보라하니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오~ 괜찮다~~ 이러네요

저희 아이도 먹여보려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초콜렛먼저먹더니

그걸로 배채우고 요플레먹고 ㅠㅠ

밥안먹더라고요 ㅋㅋㅋ

다행히도 배탈안났구요

 

 

아침을 먹고 바로 다음 숙소로 가기위해

짐챙겨서 나왔습니다

저렴이 호텔답게 디파짓 보증금같은건

없었어요 ㅎㅎ

 

 

두번째는 볼트 불러서 방콕외곽

사톤으로고고~~

다음편은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

(링크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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