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칼국수 _ 면,공기밥,육수 추가가 무료인 가성비 칼국수집!

 

 

 

토요일 저녁!

쌀쌀한 날씨에 갑자기

뜨끈한 국물의 칼국수가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가본 창동칼국수맛집 장춘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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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식 물가 많이 비싸서

저는 또 애엄마이기도 하니까

가성비 좋은 식당 찾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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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칼국수맛집 장춘칼국수는

칼국수가격도 저렴한데다가

1인 1메뉴 주문시 면사리 공깃밥 육수

등등 추가무료리필 된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

 

 

창동칼국수맛집 장춘칼국수는 2층에 위치해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그럴땐 1층 안경박사가 어딨는지

찾아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안경박사 건물 2층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작지 않은 장춘칼국수 매장이 나옵니다~

매장 분위기는 나완전 칼국수 집이야~

느낌의 아늑하고 따듯한 분위기 였어요

 

 

저희가 딱 들어오니 사장님께서

아이를 발견하시고는 아기의자 드릴까요?

하셔서 네! 감사합니다! 했답니다 ㅋㅋ

아기의자 있는곳은 엄마들이

너무 좋다구용 ^^

그리고 아기 수저세트도 주시니

이런 세심한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

 

 

면사리 밥공기 육수 등 추가리필 무료라해서

가격이 기본 만원은 넘겠지 했는데

세상에 칼국수 가격도 저렴해요?!

칼국수 두 가지 있는데 둘다 8천원이고

춘권도 4조각에 6천원밖에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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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날 장칼국수, 맛칼국수, 춘권 한접시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

 

 

앉은지 얼마 되지 않아 주문한메뉴들이

똭 나왔습니다~~

양도 엄청 푸짐하게 많아요~~

양도 양지만 나올때 칼국수 냄새가

후각을 아주 자극하는게

바로 젓가락을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

 

 

추운 겨울날 정말 딱 생각나는

그런 칼국수입니다!!

저는 담백한 칼국수를 선택했고

칼칼한 칼국수는 남편 픽!

그리고 춘권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어요 !!

 

300x250

 

담백칼국수는 매콤하지 않고 담백하며

국물이 정말 찐~~ 하더라고요

국물도 깊은 맛이 우러나오고

면빨도 아주 쫄깃하니

제가 딱 찾던 칼국수 맛입니다!

​

칼국수에다가 잘익은 김치하나

딱 올려먹으니 완전 행복하더라고요

 

 

칼국수 먹다가 춘권 하나 먹었는데

겉바속촉 지대로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해서 과자먹는 느낌들다가

안에 내용물이 아주 꽉 찼는데

양배추와 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들이 아주 꽉꽉 채워져있어요

소스 찍어먹으니 새콤달콤한게

춘권 너무 맛있더라고요~

 

 

저희 아이 ㅋㅋ 국수에 환장하거든요

칼국수 면발 잘게 잘라서

수저로 떠먹게 했더니

냠냠냠 맛있게 먹고 기분좋은지

어깨를 좌우로 들썩들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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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권은 겉에 바삭바삭한게 맛있어서

그것만 쏙쏙 골라먹네요 ㅋㅋㅋ

 

 

남편이 픽한 칼칼한 장칼국수

저도 한입 먹었습니다

이것도 완전 제스타일~

매콤함이 확 올라오는게

구미가 계속 당기더라고요!

칼칼하고 매콤한 국수 땡기시는 분들은

이 장칼국수 칼칼한걸로 드셔보세요

분명 후회 없으실 거에요 ^^

 

 

춘권이 아주 바삭바삭하고

따듯하다며 맛있다고

따봉해주는 저희 남편입니다 ^^

 

 

마지막으로 밥조금 말아먹고 싶어서

공기밥 3수푼정도 펐어요 ^^

딱 먹을양만 펐답니다

수달이 먹을양만 퍼달라고 부탁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밥은 보리밥인게 그냥 쌀밥보다

훨씬 속편하고 맛나더라고요 ^^

칼국수 먹고 약간 부족한

2%정도가 매꿔진달까~~

 

그렇게 완-식!

요즘 외식 물가 비싸서

밖에서 잘 안사먹게 되는데

이런 가성비 식당 한두곳 정도 알아놓으면

엄마들 저녁밥 차리기 귀찮고 힘들때

가기 딱 좋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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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칼국수맛집 장춘칼국수

완전 적극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당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