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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 환전시] 환전은 은행이 아닌 명동으로! 명동환전소

by 짜리와몽땅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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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지나고 베트남 나트랑에 4박5일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블로그나 검색 통해서 환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찾아보았는데요 베트남에 가면 달러 큰돈으로 가져가면 환전하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10달라짜리보다 100달라가 환율이 좋다고 해서 저는 오늘 한국돈을 달러로 환전하기 위해 명동으로 가보았습니다 ^^

명동역에 내려서 쭉 걷다보면 중간중간 골목길들이 많아요 ^^ 골목길로 들어가면 환전소들이 그렇게 많습니다. 물론 환전소들 마다 다르지만 그렇게 차이가 크진 않더라고요 현기준 달러 살때 1350원 정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가지고 있던 엔화가 있어서 바꾸고 남은 한국돈이 대략 45만원정도 되었는데요. 이 돈으로 달러를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들렸답니다 ^^

오늘 2023.09.26일 기준으로 환율이 살때 1,371원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우대환율 90프로 적용한다면 1,350원에도 가능하지만 저는 이날 우리은행을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ㅠㅠ 대기도 해야하고, 환전우대 90프로 받을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수수료도 나올것을 생각 해 보니 그냥 명동 아무 환전소나 들어가서 바꾸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명동 한 3곳 가보니 다들 비슷하긴 한데 이날은 달려 1,350원으로 대부분 살수 있는 날이라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바꿨답니다ㅋㅋ 환전소 사진은 제가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었어용... 대박 블로거가 되려면 전 한참 멀었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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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45만원으로 1,350원 환율적용해서 100달라짜리 3장, 10달라짜리 3장 총 330달러로 바꾸고 나머지 4,500원은 한국돈으로 다시 거슬러 받았답니다 ^^ 달러가 요즘 많이 올랐는데 이제 저 100달라 1장만 있으면 135,000원이라니~!! 제가 예전에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1년동안 살다온 적이 있거든요 ^^ 그당시에 달러가 1000원이 왔다갔다 할 때였는데 그때 달라 좀 가지고 있어볼 껄 그랬나봐요 ㅎㅎ

명동 환전소를 가면 이렇게 간단한 영수증을 뽑아줍니다 ㅎㅎ 근데 아마 궁금하실 수 있어요 베트남 4박5일인데 330달러만 환전을 해가면 부족하지 않을까? 맞아요 원래 부족하겠지만, 저는 나트랑 리조트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한 곳으로 예약해서 밥먹는것도 다 거기서 해결할 거에요! 물론 해외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카드는 들고가고 현금은 이정도만 준비해 가도 기념품 사고 택시 비 하고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예~~ 환전까지 하니까 진짜 여행가는 느낌이 물씬물씬드네요 ^^ 여행 다녀와서는 나트랑 올인클루시브 호텔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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