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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든것

우리집 고양이 차차 아깽이시절을 소개합니다

by 짜리와몽땅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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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짜리와몽땅TV입니다!

이제 고양이와 동거를 한지

2년차 집사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2마리 인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럭스차차 입니다.

 

 

럭스는 D-day +840일

차차는 D-day +211일

 

보다시피

차차는 함께 동거한지 1주년 채 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도 럭스보다 더 사고치고 말썽을 피우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도 너무~~ 귀여운 나머지

짜리와몽땅TV 집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전부터 고양이 카테고리 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짜리와몽땅TV는 결혼당시 자녀계획은 접어두고

돈을 열심히 모을 계획만 세웠었는데,

혜성처럼 럭스가 등자하는 바람에 계획이 약간 틀어졌는데요.

거기서 끝내지 않고 차 차도 함께 키우게 되더니

아이러니 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차차도 혜성처럼 등장해서 키우는걸까요?

 

 

맞습니다.

바로 길고양이가 살기 힘든환경인 그당시 짜리가 일했던

자동차공업사에서 근무하는중에 차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차차를 위험하지 않은 장소인 2층 고철장에 올려 주었는데

그당시는 더운 여름이였고, 4시간 이상 지났는데 불구하고

어미가 데려가긴 커녕 나타나지도 않고

차차

고철장 속에서 여름철 사우나를 연상캐하는 더운열기

자동차 수리시 발생하는 연기속에서

어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짜리는 일하면서 차차를 계속 걱정하였는데

이때 짜리가 걱정하던 2가지의 내용은

 

1.어미가 차차를 죽기 전에 데려간다

2.차차가 죽인뒤 어미가 나타나거나 끝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그당시 짜리는 어미가 4시간째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뒤로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래서 안좋은 결말로 끝이난다면 나는 괜찮을까? 해서

결정한 것은 일단 가장 시원한 장소인

공업사사무실로 차차를 옮겨놓자 였습니다.

 

 

그당시 선택은 후회는 없지만

만약 내가 차차를 발견한 처음부터 무시했다면

어미가 데려갔을까? 어미랑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종종 잠긴답니다.

 

그렇게해서 공업사 업무가 끝난뒤

차차를 데리고

몽땅이와함께 동물병원에 데려가게 되는데

차차가 그당시 같은 개월수 고양이들에 비해

왜소하다라는 겁니다.

바로 영양분 공급이 부족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거죠.

병원측에선 이대로 공업사에 방치했으면

아마 몇개월뒤 정상적인 고양이 생활이 어려웠을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짜리와몽땅TV는

지난번 럭스와 동거를 시작한 것처럼

이렇게 차차와도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짜리와몽땅TV 인생길고양이인연이 2번이나 있었나봅니다.

그럼 다같이 짜리와몽땅TV

2번째 인연

차차의 아깽이시절 영상을 보러가 보실까요~~~

 

 

상당히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보신분들께선 애정또한 생기셨을 겁니다.

제 주변 지인들은 이미 차차의 팬이 되었답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차차의 이름이 차차 인건

자동차공업사에서 발견되어서

자동차에 의미를 두고

'차차' 라고 지어줬답니다^^

 

 

이상

우리집 고양이 차차 아깽이시절을 소개합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해당 내용이 유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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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짜리와몽땅TV를 더 보거나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Y-F2maHl4YK5x0ataxYkNQ

 

짜리와 몽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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