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1 [한전 익명 직원 경고글] 한전 민영화 경고/ 전기료 수십만원씩 한달에 오를 것 (+기사에 대한 댓글 모음)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28일 익명인으로부터 한전이 민영화된다면 전기료 한달에 수십만원씩 오를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민영화로 회사가 분할되면 현장직 직원들이 파업할 때마다 나라 일부가 정전될것" 이라며 "전기는 저장이 안되고 수요에 맞게 제때 공급하야 하므로 나라에서 관리하는게 맞다, 절대 민영화 하면 안되는 것이 전기 사업"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사업권을 민간에 일부 개방하는것을 시작으로 한전 민영화가 가속화 될 수 있는 것을 염려하는 가운데 반대로 "어차피 이대로 내버려두면 한전채가 지속해서 풀려 금리고 올라가고 서민만 고통받을것이라며 민영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한전은 이번에 약 2조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21년이후 쌓인 한전의 막대한 적자.. 2023.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