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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근처에는

세븐일레븐도 있고 마사지샵들도있고

스타벅스도있었어요

저희가 점심을 먹기 위 해 들른곳

찰리브라운이라는 식당입니다!

 

 

양식도 팔고 스테이크도 팔고

로컬음식도 파는 그런식당이었어요

 

 

음식 가격은 대략 100~ 300바트 내외정도

비프 스테이크 2종류 있었는데

티본이 279바트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279바트 = 10,500원정도)

저희는 비프 스테이크 2종류를 주문하고

팟타이도 1개 주문했어요

 

 

사장님이신지 점원이신지

아이데리고 오니 엄마아빠 밥먹는거

방해하지 말고 잘 놀라고

장난감도 가져다 주십니다!

 

 

팟타이 나왔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팟타이 99바트에 먹는거는

한국돈 4천원도 안하는데 너무 혜자 ㅠㅠ

그리고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이번여행에서

팟타이 다른곳들 다 실패를해서

여기가 제일 맛있었던 팟타이네요 ㅋㅋ

 

 

스테이크 두 종류가 나왔는데

역시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는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스테이크는 둘다 양념이되어있는데

간장양념인가 매우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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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나오니

다시 땡볕 ㅠㅠ

힘들어서 세븐일레븐 들렸다가

숙소로 고고~

 

 

찰리브라운에서 밥 먹긴했지만

허전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편의점 음식도 궁금하길래

먹어봤는데 오~~ 왠걸 맛났어요!

삼김 맛이 우리나라꺼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이거 보이면

두번 세번 사드세요

이거 달달하니 맛나요

저녁에 맥주랑 술안주에도 딱!!

 

 

저희는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해가 떨어져서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근처에있는

센트럴 라마 3에 방문했습니다

걸어서 약 15분정도 걸리는데

밤이라 바람도 불고 낮보다는

걷기가 훨씬 좋았어요!

 

다만 안좋은 점은 저희가 아기가 있는데

유모차를 끌고 방콕 거리를 걷기란 ㅠㅠ

여간힘든게 아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보도 올라가는 길도 경사지게

유모차나 휠체어가 올라갈수 있게 되어있는데

방콕은 전혀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ㅠㅠ

높은 턱이 엄청 많아요..!

 

 

센트럴 라마 3이

이근처에서는 제일 큰 쇼핑몰이라더라고요!

 

 

생각보다 큰 쇼핑몰이라 볼게 많더라고요

여행 해보면서 느낀점이지만

방콕 쇼핑몰 1층 혹은 지하에는

항상 야시장처럼 꾸며놓음 ㅋㅋㅋ

 

 

 

센트럴라마 3에 탑스 마트 있는데

그냥 둘러보고 패스~

빅씨마켓이 젤 저렴하대요!

 

 

결국 피자 가게 입성 ㅋㅋㅋ

프렌차이즈 피자가게인거같은데

쇼핑몰 갈때마다 다 있는거같아요

 

 

 

피자랑 다같이 나오는 세트에

이렇게 쭉나오는데 정작 중요한

피자는 못찍었네요 ㅋㅋㅋㅋㅋ

애데리고 여행하면서 사진찍기

쉽지 않다는걸 이번에 새삼 느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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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방콕 7박 9일 여행 중

6일정도를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에서

묵었었는데요 잘 머무르는 와중에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있는겁니다 ㅠㅠ

알고보니 코가 답답해서 자기가

코를 막 팠나봐요 ㅠㅠ

 

 

저희는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에서

이렇게 생긴 아기침대를 무료로

사용 중이었었는데요

 

 

피가 이렇게 ㅠㅠ....

아기침대시트가 엄청 오염이 되었어요

보증금 디파닛을 2천바트를 걸었었는데

혹시 거기서 시트비용 까지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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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파고 번역기로

'아기가 코피를 흘렸습니다 시트교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구를 정성스럽게 ㅋㅋ 제딴에는요...

써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의미로

정성스럽게(?)적은 문구와 100바트정도의

팁을 같이 올려놓았어요

 

 

팁을 더 올려둘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시트비용 디파짓에서 까일 수도있으니 ㅎㅎ

일단 100바트만 놓고 외출 다녀왔는데요

 

 

밤에 오니 이렇게 싹 교체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체크아웃 할때

다행히도 보증금에서 까이는 금액 없었습니다!

대체로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방콕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너무 좋더라고요

여담으로 저희 위탁수화물로 맡겼던

캐리어가 깨졌었는데

프론트데스크 직원분께 호텔에 버리고가면

추가로 돈 얼마나 드려야하냐고 여쭤보니

돈 안내도 된다고 호텔에서 서비스로

버려준다고 해서 그것도 너무 좋았답니다!

대부분 요청한것 들어주는 분위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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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여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

원래 도착예정시간이 태국시간으로 1시50분쯤이었는데

3시간 30분이나 연착되서

현지시간 새벽 4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ㅎㅎ

 

 

드디어 한숨 돌리나 했는데!!!

21인치 캐리어 몸통이 이렇게 뽀삭^^...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숙소가서 쉬고싶었는데

남편이 보상은 받아야겠다며

BAGGAGE SERVIC에 방문!

다행히도 24시간 하는 곳인가봐요

 

 

이렇게 생긴 사무실입니당

 

 

여권이랑 항공티켓보여주고

수화물 사고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캐리어를 언제구입했고 얼마에 샀는지

물어보는데 생각이 안나요 ㅠㅠ

당연히 캐리어 구매했던 영수증도 없고요

대충 생각나는데로 20만원에 구입했고

1년전이라고 했습니다!

요 수화물 신고서를 작성해 주더니

나중에 티웨이에 제출하라고 하네요

어떻게 보상이 이뤄지는지 물어보니

자기들도 모른다고 티웨이쪽에 물어보래요 ㅎㅎ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여행하는 도중

한국돈으로 약 5만원 싼 캐리어를 하나 샀습니다

이때 영수증이라도 받았어야했는데

그거까지 생각을 못하고 그냥

현금으로 지불하고 왔네요 ㅠㅠ

영수증 꼭 받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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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행 다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수속밟을때

티웨이항공 직원분께

수화물 사고 신고서를 보여줬어요

그랬더니 막 어디론가 분주하게 가시더니

한 15인치정도 되어보이는 캐리어하나를

가지고 등장 ㅋㅋㅋㅋㅋ

아니ㅠㅠ 캐리어를 이렇게 받을 줄 알았으면

안샀다구용~~~

그래서 우리 이거 필요없다 이미 구매했다

현금보상안되냐 했더니

티웨이 항공 방콕지점장님(?)

한국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금으로 보상원한다 말씀드리니

구입한 캐리어 영수증 없이 보상은

얼마 안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조금더 상의하고 연락주시기로 해서

한국번호 알려드리고

저희는 한국행 비행기에 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여행자보험 있었지!!

바~로 카카오여행자 보험 신청을 해줍니다

필요서류는

출입국확인서, 비행기티켓, 수화물파손확인서, 캐리어수리불가확인서

오잉 근데 캐리어수리불가확인서 없는데 어카지..?

이미 버리고 왔는데 ㅋㅋㅋㅋ

일단 될대로 대라 있는서류들만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한 2일정도 지났나

카카오손해보험 담당자분께 연락이왔어요

캐리어수리불가 영수증 필요하지만

사진보니 본채가 많이 깨져서 보상 바로 이루어질것

그리고 접수한 내용대로

금액과 구입시기 등등 물어보시더라고요

대략 18만원 좀 안되게 나올것 같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잘부탁드린다 말씀드리고 전화 끝

 

한두시간 후에 이렇게 168,923원

입금되었습니다!!

여행자 보험 아니었으면 보상 못받았을텐데

정말 여행때는 여행자 보험 필수에요 ㅠㅠ!!

---

그리고 한국와서 티웨이항공 담당자분께도

연락이왔어요 한 4만원정도 보상 가능할것 같다

입금은 조금 걸릴것이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몇일 기다리는데

저희 어머님이 캐리어가 없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ㅋㅋ

차라리 4만원 보상받지말고 캐리어 보상이나 받자싶어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수화물 배상 탭 클릭해서

입력할 수 있는거 다 입력하고

원래는 현금으로 보상받기로했는데 그냥

캐리어로 보상받겠습니다 내용 추가해서 문의남겼더니

아르날도 바실 캐리어 20인치로 주겠다고!

 

 

가격보니 4만원 현금 받는것보다

훨씬 이득인것 같쥬??

캐리어는 어머님댁으로 바로 발송신청넣었어요!

***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

1. 귀찮아도 캐리어파손되면 수화물파손확인서 받자

2. 귀찮아도 여행자 보험 고급형으로 들자

3. 캐리어구매시 영수증 꼭 사진찍어 놓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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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공항 근처 저렴한 호텔을 체크아웃 한 뒤

우리가 가야할 곳 바로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입니다!

저희 방콕 일정 7박9일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호텔로

총 6박7일을 머물렀어요 가격은

아고다가 제일 싸서 총 674,740원

당연히 조식 포함금액입니다!!

후기보면 다 좋은데 위치가 애매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이가 있고 유모차 끌고다니기엔

택시가 딱이라 택시 타고왔다갔다하기 무리없었습니다

방콕 시내 나가려면 한국돈으로 한 6천원~8천원 정도!

 

 

역시 이전 숙소랑은 비교되는

프론트데스크!

완전 비싼호텔은 아니지만

방이 넓어서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체크아웃을 했고 보증금은 2000바트 나왔습니다

다른분들 보니 1000바트 디파짓 한다고했는데

저희는 아무래도 기간을 오래 잡았기 때문에

디파짓 금액이 큰게 아니었나 싶었어요

 

 

체크인을 하고 받은 숙소지도와

카드키2장 그리고

셔틀버스 스캐쥴은 제가 달라고해서 받음

근데 한번도 타본적이없다 ㅋㅋㅋ

나란인간 계획적이지 못함 ㅠㅠ

 

 

배정받은 룸으로 바로 올라옵니다

저희가 예약한건 방1개 거실따로 주방따로 있는

1베드룸 디럭스킹 유닛!

방도넓고 거실도 적당하고 주방이따로있으니

숙소가 완전 맘에 들었어요

 

 

짜라란~~

항상 호텔방 1개 통으로 있는것만 가보다가

이렇게 넓찍하니 쾌적한 곳 묵으니

넘 좋더라고요 물론 연식있는 레지던스 호텔이라

가구나 물건들 사용감이 좀 있었지만

이정도는 뎃츠오케이~~!

 

 

뷰는 그냥 시티 뷰? 인것 같아요 ㅋㅋ

 

 

레지던스 호텔이라

취사도 해먹을 수 있다는점!

물론 저희가 한달살기 이런건 아니라서

취사해서 먹지는 않았어요 ㅋㅋ

그저 망고 깎아먹을때 칼이랑 접시쓴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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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리움 레지던스 호텔 사톤

취사해먹을 수 있게 있을건 다있습니다

 

냉장고도 완전 큼지막한데

처음 이렇게 꽉 채워줘요

탄산음료 코코넛음료 물

탄산수 등등

근데 처음만 이렇게 챙겨주고

그다음은 물만 챙겨줘요 ㅋㅋㅋ

그래도 처음 챙겨주는 이 모든게 무료~

 

 

방도 생각보다 넓찍합니다~!

침대컨디션도 아주 좋고

한가지 팁 드리자면

방에 에어컨이 하나 있고

거실에 에어컨 하나있는데

에어컨 둘다 소리가 시끄럽고

특히 방에 있는 에어컨은 머리통 직빵으로와서

잘못하다간 감기걸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잘때는 항상 방 에어컨은 꺼두고

방문열고 거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잤답니다

 

 

심지어 방에도 티비가 하나 더있어요

저희는 구글크롬캐스터도 가지고와서

넷플릭스도 보고 유튜브도 봤어용 ㅋㅋㅋ

옆에 옷장도 있고 금고도 있습니다

 

 

맨끝에 장농은 다리미, 룸슬리퍼, 가운등등 있었고

전 숙소에는 룸슬리퍼가 없어서 슬펐지만

여기는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ㅋㅋ

 

 

그리고 화장실!

저는 화장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물론 욕조에서는 물받아서

들어가고싶지 않은 컨디션이지만

화장실도 넓고 나름 쾌적했습니다.

다만 물이 역시나 안좋아서

필터가 3일정도 되니 엄청 노랗게

변하더라고요 ㅋㅋㅋ

동남아 여행에는 샤워기필터 꼭 준비하세요!

 

 

요청해서 받은 아기침대~~

사용감이 꽤있는 아기 침대였는데

그래도 저희 아이는 좋아했어요 ^^

 

 

차트리움레지던스 사톤방콕 엘레베이터

1층로비에서 룸객실까지 한번에 오면 좋겠지만

한번에 올라가기 어렵고 4층에서 한번갈아타줘야해요

4층은 수영장, 키즈룸, 조식식당, 빨래방 등등이 있는곳이에요

4층에서 객실로가는 엘레베이터는 카드를찍고

해당층을 눌러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엘레베이터에서 1c는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더라고요

룸도 룸이지만 또 맘에 들었던

야자수 우거진 아름다운 수영장~!

수영장이 큼지막하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ㅋㅋ

실제로 봐도 너무 좋구요~

 

 

마지막으로 조식에대해 말해볼게요~!

조식식당 내부 아주 넓찍하고 좋구요

조식 메뉴가짓수는 엄청 많지 않지만

적당히 있는정도였어요

 

 

이정도 규모라고 보시면 되는데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베이컨, 오믈렛, 크로와상

위주로 아주 잘 먹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밥 잘안먹는 아이인데

어느날은 고기스튜에 밥말아주기도하고

시리얼 말아주기도 하고 빵도주고

무튼 그래도 잘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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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2편 _ 수완나품공항에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까지]

 

드디어 모든 절차를 마치고~~

0.5박 호텔로 예약한

골든포이어 수완나품 에어포트호텔로

향합니다~!

 

 

한국에서 볼트랑 그랩을 깔고오긴했는데

별생각없이 그랩을 잡았어요

근데 여행하다보니 그랩보다 볼트가

훨씬저렴!!

여러분들도 볼트 이용하세요

 

 

저희가족은 그랩으로 택시를 타고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출발합니다

에어포트호텔이라 한 10분정도면

가더라고용

 

 

도착하고 택시 처음타면

마음이 설레지 않나요?ㅋㅋ

우리나라랑 다른 배경~

우리나라랑 다른 자동차들

 

참고로 저희가 예약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가격은 단돈 32,609원!!

1박 온전히 할수 있는 날이 아니니

저처럼 이렇게 0.5박 숙소로

수완나품 공항 근처에서 싼

호텔 묶으시는 분들 꽤 있으신거같아요

물론 저렴한 만큼 기대는

크게 안해야겠죠?ㅎㅎ

 

야간에 촬영한거라 많이 흔들렸네요

그냥 모텔크기의 호텔(?)입니다 ㅋㅋ

그래도 새벽에 체크인 할수 있어서 좋네요~

 

 

현관문과 내부 시설들보면

확실히 오래되고 저렴한 숙소느낌이

물씬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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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는 없다그러고

이렇게 침대를 붙여서쓰니

엄청 넓게 잘수있어요!

침대와 시트 모두 깨끗합니다 ^^

 

 

다만 불편한게 있다면

여러명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쇼파나 테이블이 없고

룸슬리퍼도 없어용 ㅠㅠ

저는 룸슬리퍼가 있어야 좋은데~~

프론트데스크 물어보니

여긴 룸슬리퍼 제공이 안된다고 ^^;

 

 

화장실도 아담하고

변기 커버가 약간삐뚫어졌는데

그냥저냥 사용했어요 ㅋㅋ

 

 

모텔같은데 그래도 이름은 호텔이라

룸서비스도 가능하더라고요!

가격이 100~230달라정도

만원이내음식들인데 태국기준으로는

조금비싸고 한국기준으로는 저렴쓰~

비행기에서 자긴했지만

완벽한 숙면을 이룰수 없었기때문에

저희가족은 바로 숙면에 들어갑니당 ㅎㅎ

 

 

아주 화창한 날씨입니다!

베란다 살짝나가보니

엄청 후덥찌근~~

방콕은 4월이 1년중 제일 더울때래요 ㅋㅋ

그래도 청량한 하늘 보니

한국미세먼지때문에 보지 못한

청량한 하늘에 기분이 좋습니다

 

 

부대시설 작게나마 있는데

카페테리아? 조식 먹을 수 있는곳도 있었어요

저희는 조식은 신청안했답니다

 

 

작게나마 수영장도있는데

역시 서양인들 이렇게 햇빛 쨍쨍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키니입고 수영해요

 

 

저희는 아침먹을 겸 호텔 앞으로 나가니

시장같은곳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야시장전문이라고

 

 

그중에서 두세곳 오픈했는데

볶음밥 볶음면 파는 집이 있더라고요

오자마자 첫끼를 아주 매운맛으로

로컬음식 도전해보기로!!

부디 탈 안나기를 빌며

볶음밥 2개 주문했습니다

먹고갈 수 있게 이런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잠깐나왔는데 열이 많은아이라

땀을아주 뻘뻘흘려요 ㅠㅠㅋㅋ

 

 

치킨볶음밥 60바트

돼지고기볶음밥 60바트

저희가 인천공항에서 완전 환율구리게 해와서

1바트당 40원으로 계산하면

볶음밥 1개당 2,400원!

여윽시 저렴하당

 

 

바로옆에 세븐일레븐도 가줬어요

태국은 국민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먹을게 많아서 놀랐다는!!

즉석식품도 거의 우리나라 급으로 많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바나나 작은거 2개 400원정도

 

 

음식포장하고 편의점 몇가지 사서

호텔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규모는 이정도 호텔이에요

로비는 이런모습!

 

 

고작 60바트밖에 안하는데

뭐 채소도 이것저것 소스도

준비해주셨네요

 

 

.

허여멀건하니 별로 맛없게 생긴 비쥬얼

그리고 고기 종류만 다를뿐이지

같은 맛일거같은 !!

그래도 한입 먹어보니

오 생각보다 입에 맞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남편 먹어보라하니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오~ 괜찮다~~ 이러네요

저희 아이도 먹여보려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초콜렛먼저먹더니

그걸로 배채우고 요플레먹고 ㅠㅠ

밥안먹더라고요 ㅋㅋㅋ

다행히도 배탈안났구요

 

 

아침을 먹고 바로 다음 숙소로 가기위해

짐챙겨서 나왔습니다

저렴이 호텔답게 디파짓 보증금같은건

없었어요 ㅎㅎ

 

 

두번째는 볼트 불러서 방콕외곽

사톤으로고고~~

다음편은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

(링크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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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1편 _ 인천공항에서 수완나품공항까지]

 

안녕하세요~~!

방콕여행 3살 유아동반

아주 다이나믹했던 해외여행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

우선 저희 부부와 아기 1명

총 3명이 7박9일 여행을 했어요

 

티웨이항공사이트에서

저렴한 날을 검색해보니

4월 첫째주가 제일싸더라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4월달이 방콕

1년중 제일 무더위 달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저렴했나보당..)

왕복 비행기 티켓값은

저 : 이번트운임비 + 좌석지정 + 위탁수화물15kg = 393,030원

남편 : 이번트운임비 + 좌석지정 = 283,030원

아기 : 이번트운임비 + 좌석지정 = 283,030원

총 959,090원 이었지만 티웨이 신규가입 할인 받아서

30,000원 할인이 되었고

최종가격 929,090원에 결제했습니다!!

참고로 이벤트 운임비는 위탁수화물이 없는 티켓이라

아예 위탁수화물 없이 가는건 무리고

1개정도 위탁수화물을 추가결제했습니다

위탁수화물 추가결제는 온라인에서 편도로

55,000원에 가능한데

직접 창구에서 결제하면 9만원정도로 금액이 많이

높아지는 점 참고해주세요~!

 

 

공항가는 당일!

리무진타고갈까 공항철도 이용할까 자차이용할까

고민하다가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료

확인해보니 경차는 반값 할인이 되더라고요!

장기주차장은 절대 자리가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대행서비스 하는 분 피셜)

바로 장기주차장 타워에 주차했습니당

-----한국와서 결제비용은-----

저희는 9일 일반자동차 주차비는 72,000원

정도 되겠지만 저희는 경차 할인을 받아서

36,000원에 결제했습니다

 

 

드디어 인천공항 도착~!!

저희가 4시간 일찍 갔었는데요 이유는

티웨이 항공 알림톡으로

이날 공항이 많이 혼잡할거라며

4시간 일찍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굳이 4시간 일찍 안가도 되더라고요

출국심사까지 한 2시간도 안걸림 ㅠㅠ

 

 

일찍간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구경하는사이...

티웨이 항공알림톡이 또 옵니다 ㅋㅋ

3시간 지연된다는 알림톡!!

오마이갓 ㅠㅠ

4시간 일찍오래서 일찍왔는데

연착되면 어쩌냐구 ㅠㅠ......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티웨이

항공기지연 보상 및 여행자보험 보상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해외여행비행기연착 비행기지연 시 티웨이항공보상 +카카오손해보험여행자보험 청구

안녕하세요~! 3살 아이 키우는 워킹맘엄마입니다 ^^ 저희 가족은 7박9일 방콕여행을 떠났습니다 티웨이항공으로 왕복항공권을끊었고 대부분 저가항공은 방콕으로 가는 비행이 새벽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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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2시간 이상 연착/지연되면

인당 1만원 식음료권을 주더라고요!

모든 탑승객들은 줄서서 받았습니당 ㅎㅎ

 

 

그렇게 푸드코트로오고..

근데 푸드코트 음식들이 거의

만원이상하더라고요?!

만오천원은 줘야 충분히 먹을 수 있을거같음 ㅠㅠ

 

 

세계넘버원 인천공항 돌아다니면서

아주넓찍하니 아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

요즘 돈의 가치를 알게 되어서

돈보면 달라고 보채기도 ㅠㅠ

비행기도 보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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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휴게실에서 기저귀도 갈아주었습니다

참고로 유아휴게실 45번 게이트쪽에있어요

그리고 45번게이트 옆에는 뽀로로 키즈존이 등장~!

 

 

연착시간이 길다보니까 엄마아빠 너무 힘듦 ㅠㅠ

여기서 아이를 열심히 놀리고

우리는 눈으로 보면서 조금 쉬었습니다

밤이라 아기손님들 많이 없었어요 ㅎㅎ

 

 

드디어 기대하던 탑승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탑승도 더 늦게 하고 출발시간이 더더 늦어져서

원래 출발시간보다 거의 3시간 30분정도

늦게 출발했습니다 ^^....

 

생각보다 쾌적한 티웨이항공 내부

아이는 겉옷을 입고탔어요!

비행기 안에는 추울수 있으니

겉옷과 긴바지 필수입니다 !

 

 

오 생각보다 자리가 편한걸..?

자리 뒤로 눕히면 다른 항공기보다

좀더 편하게 갈수 있는거같아요!

대한항공보다 더 편한 이기분 뭐지?ㅎㅎㅎ

 

 

아이가 난리 안치길 빌면서

준비한 헤드셋과 아이패드..

그리고 젤리 사탕 장난감 등등

역시 다 준비했죠

하지만 제일 좋았던것은!!

 

 

새벽비행기라 금방 잠에 든다는 점 ^^

제가 예전에 나트랑 갈때는

밤비행기 난리치면 이목이 더 집중될까봐

낮비행기 탔었거든요..

그때 정말 난리치고 나가자그러고

주변분들에게 죄송하고 힘들어죽는줄 알았는데

밤비행기 새벽비행기가 이렇게 좋을줄 몰랐어요 ㅠㅠ

아이가 좀 타다가 휙 잠들어버려요 ㅋㅋㅋ

중간에 깨서 울지도 않고 넘 잘잤네요!!!

 

 

그렇게 방콕 수완나품 항공 도착~!

아참, 유모차는 3단접이식이라

기내에 가지고 탔어요

위탁수화물로는 큰 케리어를 부쳤었는데...

 

 

캐리어 가지러갔더니 이렇게

뽀삭 망가졌더라고요..^^...ㅋㅋㅋㅋㅋ

위탁수화물 캐리어 파손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

↓↓↓↓↓↓↓↓↓

(링크준비중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남편핸드폰 기종이 아주 예전거라(갤럭시 10+)

이심으로 못하고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칩을 샀어요

새벽에 도착해도 유심파는 곳은 다있더라고요 ^^

8일 4g무제한데이터 태국내 전화통화 100분

가능한 유심칩은 619바트!

한국돈으로 약 23,500원정도

 

 

저는 참고로 최신기종 갤럭시 23이라

이심칩이 가능해서 한국에서 구매후

인천공항에서 설치 해줬어요

매우 쉽더라고요!

가격도 심지어 더저렴 10일에 7,500원

네이버에 '방콕이심' 치면 쫘라락 나와요 ^^

최신기종이라면 이심으로 사세요!!

 

그렇게 저희 가족 방콕여행 첫날이 흘러갑니다 ^^

다음화 보고싶으신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2편 _ 수완나품공항에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까지

[29개월아기와 함께한 방콕여행 2편 _ 수완나품공항에서 골든포이어수완나품에어포트호텔 까지] 드디어 모든 절차를 마치고~~ 0.5박 호텔로 예약한 골든포이어 수완나품 에어포트호텔로 향합니

all-val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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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살 아이 키우는 워킹맘엄마입니다 ^^

저희 가족은 7박9일 방콕여행을 떠났습니다

티웨이항공으로 왕복항공권을끊었고

대부분 저가항공은 방콕으로 가는 비행이

새벽밖에 없더라고요 !

(오히려 아이가 푹 자고 안힘들고 좋았어용)

 

 

티웨이 항공 카카오톡 채널로

공항이 혼잡하니 4시간 전에 오라고해서

원래는 그렇게 안갔겠지만..

4시간 전에 오라고 공지하니..ㅋㅋㅋ

진짜 4시간전에 갔습니당 ㅎㅎ

저희가 원래 19:50분 출발 비행기인데

그러니까.. 16시쯤 인천공항 도착한 셈이쥬

생각보다 출국 수속 밟는데 얼마 안걸렸고요

공항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티웨이에서 알림톡이 또 온겁니다!!

 

 

아니... 도랏???

3시간이나 지연되다니

4시간전에 왔는데!!!!

게다가 탑승구도 변경되었습니당 ㅠㅠ

예전에 타이 항공탔을때

4시간 연착으로 인해

인천공항에서 식사권 받았었는데

티웨이 직원분께 문의해보니

티웨이항공에서도 2시간 이상

연착되면 인천공항 내 식사권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굳이 직원분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이렇게 알림톡이 옵니다 ^^

길게 줄서서 비행기티켓과 여권 보여주니

인당 1만원권 식사권을 받았습니다

배도고픈데 밥먹으러 가자구~!

 

 

밥 냠냠 인천공항 푸드 코트 같은곳에서

음식을 먹어줍니당

근데 인천공항 내부라 비싸요

대부분 메뉴가 한끼 만원이상인데

티웨이에서 인당 만원씩 준건

좀 적다 ^^...

그렇다고 패스트 푸드점

버거킹 이런데서는

못쓰는 식사권이더라고요 ㅠㅠ

그때! 아참 우리 카카오여행자보험

가입했었지?!

저희는 가족모두 고급형으로 가입했어서

2~4시간 지연시 식음료 구입비용

인당 3만원이더라고요!

여행자 보험 비용 청구하려면

영수증 꼭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더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용 ㅎㅎㅎㅎ

(다른음식사진은 대기시간이 넘 힘들어서 못찍음 ㅠㅠ)

 

 

한국에 도착해서 바로 보험금 신청해줍니다

 

필요서류 확인해보니

!!인천공항에서 연착했을땐!!

1. 항공티켓 혹은 이티켓 예매증

2.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지연확인증

3. 인천공항 내에서 먹은 식음료영수증

이렇게 3가지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세가지 이미지 첨부해서 보험신청하니

무슨 5분? 10분?도 안되어서 입금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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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빠르다빨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여행자보험

#카카오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헙 꼭 가잎하시고 보삼받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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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가성비 횟집 다가온횟집 방문포장기~]

 

평일저녁! 일끝나고 회가 땡겨서 방문한

수유횟집 다가온횟집

검색해보니 계절모둠회 소짜가 35,000원이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제공된다고 해서

미리 주문해놓았습니다 ㅎㅎ

 

 

밖에 대형수조도있고 안에 해삼멍개등등

작은 수조도 있어서 아주 싱싱한 해산물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

메뉴는 굉장히 많은데

저렴한 가성비 횟집인거같아요!

 

네이버영수증 리뷰이켄트와

구글이벤트도 진행하던데

방문하실분들은 한번씩 참여해보시는것

좋을것 같아요 ^^

 

 

포장해온 먹거리들을 다 풀러보니

이렇게 먹을게 잔뜩!!

회만있으면 질릴법한데

사이드메뉴도 많으니

이것저것 먹기에 딱좋은 메뉴인거같아요 ^^

 

 

저녁 딱 배고플시간대라

침질질흘리면서 포장뜯습니다 ㅋㅋㅋ

 

 

횟감 총 4가지인거같아요!

방어, 광어, 우럭, 연어!!

옆에 생와사비 잔뜩 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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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도 제가 좋아하는것

잔뜩있어서 딱좋구용!!

 

 

횟감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쌈 마늘고추와

각종 소스들도 준비 그리고 후식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은 센스쟁이 유휴 ^^~~

 

 

회를 하나하나씩 먹었는데

완전 두툼하고 씹는질감이 좋아요!

때깔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먹어보니 완전 싱싱 그자체 ㅋㅋ

 

 

쌈도 싸먹고 회는살안찌니까

마구마구 먹어줍니당 ㅋㅋㅋ

이 모든게 35,000원이라 혜자~

딱 성인 2인이서 소주한잔씩 기울이며

먹을 만한 양인거같아요 ^^

아주 맛있게 냠냠 저녁 회 먹었답니당 ~~

 

 

[본 포스팅은 리뷰노트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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